거래처 영수증을 작성할때 여러 사람이 함께 작성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 매장에서 주문을 받고 (영수증 초안 작성)
- 창고에서 재고를 확인 (재고를 확인 후 작성 완료)
해야 하는 경우죠. 서로 다른 폰끼리 작성중인 거래 기록을 주고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본 개념을 살펴보면
- ‘작성중’인 기록은 내 폰에 있고
- ‘공유중’인 기록은 서버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성중 (매장폰) → 공유중 (샵플 서버) → 작성중 (창고폰) → 완료 (창고폰) 순서로 진행합니다.
1. 매장폰 : 작성중 → 공유중
매장 직원이 고객에게서 받은 주문 5개를 입력했습니다. 재고를 몰라 판매는 못하고 공유로 올립니다.
공유를 하는 이유를 적습니다. 필요없으면 안 적어도 됩니다.
데이터가 공유 저장소로 이동했네요. 그래서 이 창에서는 사라졌어요. ‘공유기록’을 눌러 확인합니다.
공유 기록에 새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록은 우리 매장 사람들이면 다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창고 직원이 보고 고치기 시작합니다.
2. 창고폰 : 공유중 → 영수증 수정 → 발행
창고폰에서 “공유 기록”을 누르면 작성중인 영수증이 나타납니다.
2건은 재고가 있어서 결제로 나머지는 미송과 주문으로 처리했네요. 이제 고객에게 청구해야할 금액도 확정이 됐습니다.
이제 청구할 금액도 생기고 상태도 ‘수정됨’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최초 자료를 누군가 변경했다는 뜻입니다. 누가 왜 했는지는 메모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제 창고 직원의 일은 끝났습니다.
매장 직원이 공유에 가서 보니 내용이 확정되고 이대로 처리해 달라는 메모도 확인했습니다. 영수증으로 만들기 위해 ‘작성중으로’를 누릅니다. 내 폰으로 자료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전환하면 공유 기록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고 내 폰에서만 보이는 예비 영수증이 됩니다. 확정 이후 다른 사람이 또 수정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작성중인 영수증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완료하고 고객에게 드리면 되겠네요.
‘완료’를 누르시면 영수증 발행이 끝나게 됩니다. 이를 응용해 내 폰내에서도 미송앱과 카탈로그 사이에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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